방미정 2014-08-19 17:09 | 삭제

쵸코의 표정을 보면 사랑 많이 받을수 있는 아이인데....정말 정말 좋은 쥔장 만나서 사는날까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맘같아선 여기 애들 모두 데리고 오고 싶지만 현실이 그럴수 없음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밝고 명랑하게 보호소에서 잘 있다가 정말 좋은분이 데려가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윤정임 2014-08-20 10:25 | 삭제

방미정님 ~ 우리 쪼코 이뻐해주시고 대부모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 쪼코에게 대부모님이 두분이나 생기다니 꿈만 같아요.. 참 밝고 매력이 넘치는 녀석이라 대부모님의 행운을 등에 업고 정말 좋은 가정으로 입양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미정 2014-08-25 16:53 | 삭제

윤정임님 좋은 가정으로 입양보내주시겠다는 약속~~~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이 2014-09-23 14:06 | 삭제

결연신청했습니다. 저희집 짱구랑 닮은 쪼코^^ 짱구도 수컷인데 장난꾸러기거든요 ~~
맘같아서는 당장에 데려가서 안아주고 싶지만 셋명의 아이는 형편이 안따라주네요 ㅜㅜ
쪼코 멀리에서나만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조성진 2014-09-23 15:13 | 삭제

대부모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예지님~^^ 다행히 적응 잘하여 다른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까망이일로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까망이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예쁜이 백두 단추 쪼코가 옆에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성진 2014-09-23 15:29 | 삭제

저의 쪼코와 결연을 맺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쪼코도 짱구 못지않게 장난꾸러기랍니다!! 가끔은 멀리서만이 아닌 센터로 오셔서 가까이에서 쪼코에게 사랑을 주셔도 됩니다^^ 시간되시면 센터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방미정 2014-09-29 09:35 | 삭제

와~~ 우리 쪼코....인기가 장난 아니네....긴장해야겠는걸? ㅋㅋ 토욜날 처음봤을때 으르렁 거리면서 경계하더니 작은 운동장에 둘이 있는 그 짧은 시간에 벌써 내게 마음을 열어준 쪼코야 고맙고 또 고마워~~~~~
그런 너를 보면서 이렇게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도 싫어하지 않고 바로 마음을 열고 스스럼 없이 안긴다고 달려드는 쪼코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단다....시간이 흐르면서 저기 안으로 들어가기 싫어서 손에 안잡힐려고 마구 도망다니는 우리 쪼코를 보면서 하루 빨리 좋은 주인 만나서 맘껏 뛰놀수 있는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같이 지내는 녀석들에게 약간의 왕따를 받는다는 소리에 또 속으로 눈물을 한움쿰 쏟고 왔네..ㅠ.ㅠ
에구....천진난만한 표정의 우리 쪼코를 얼마나 짖는다고 성대수술까지 시켜놓고 정말 사람인 내가 대신해 사과할께.
미안해...글구 사랑해.....다음달에 울쪼코 보러 또 갈께..맛있는 간식 잔뜩 사가지고 갈테니까....그동안 아프지말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알았지? 쪼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