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길 위를 함께 걷던 몽이와 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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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를 함께 걷던 몽이와 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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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몽이와 깜돌이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TV동물농장 사연 보기)




몽이와 깜돌이는 험한 길 위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살아가던 두 마리의 유기견이였습니다. 둘은 함께 걸으며 고단한 길 생활을 이어나갔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깜돌이는 구조되어 보호소로 가게 되었고, 몽이는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날 이후 몽이는 깜돌이의 흔적을 찾아 도로 위를 떠돌았습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위험한 길 위에서도 몽이는 겁먹은 기색 없이 깜돌이가 마지막으로 사라진 그 자리에 하루종일 앉아 기다리곤 했습니다. 두려움보다 더 큰 마음이 있었던 걸까요?(구조 사연 더보기)


그렇게 구조된 몽이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뱃속에는 소중한 생명들이 자라고 있었고 부견 깜돌이가 떠난 후에도 몽이는 홀로 길 위에서 새끼를 품으며 지켜낸 것입니다. 지난 12월 여섯마리의 새끼들이 건강히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끼들은 전부 가족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몽이와 깜돌이는 여전히 온센터에 남아 따뜻한 가족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몽이와 깜돌이는 비슷한 점이 정말 많습니다. 체형도, 표정도, 성격도 꼭 닮아있습니다.


처음 온센터 입소 당시, 몽이와 깜돌이는 모두 낯을 많이 가렸습니다. 특히 몽이는 임신과 출산, 그 모든 시간을 길 위에서 홀로 견뎌온 탓인지 더욱 조심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손길과 낯선 공간에 어색함을 많이 느꼈던 몽이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돌봄과 관심을 받고 있는 몽이와 깜돌이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낯선 손길에 겁먹지 않고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뛰어다닙니다. 


몽이는 좋아하는 간식을 보면 두 눈을 반짝이며 힘껏 뛰어오르기도 하고, 깜돌이는 애교쟁이가 되어 사람의 손길을 먼저 찾습니다. 


몽이과 깜돌이도 꼭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버텨온 아이들이 이제는 사람이 전해주는 온기와 안정 속에서 평생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길 위를 떠돌던 몽이와 깜돌이가 더이상 헤매지 않도록, 안전한 길이 되어주세요. 가족을 기다립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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