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대전 길거리에서 태어난 대가족 6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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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길거리에서 태어난 대가족 6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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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거리, 몽이와 깜돌이는 서로의 곁에서 살아가는 두 마리의 유기견이었습니다. 험난한 길 위에서도 둘은 함께 걸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고단한 길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깜돌이는 구조되어 보호소로 가게 되었고, 몽이는 홀로 남겨졌습니다. 몽이는 깜돌이의 흔적을 찾으며 도로 위를 배회했습니다. 차가 쌩쌩 지나는 소리에도 움츠리지 않고, 깜돌이가 마지막으로 사라진 그 자리에 하루 종일 앉아 있곤 했습니다.


그렇게 구조된 몽이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몽이의 뱃속에는 소중한 생명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부견 깜돌이가 먼저 구조되어 떠난 후, 몽이는 홀로 길 위에서 새끼를 품으며 지켜낸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11일, 여섯 마리의 강아지들이 태어났고, 몽이는 새끼들을 살뜰히 보살폈습니다. 대복, 대길, 대순, 대콩, 대몽, 대찬이라는 이름도 생겼습니다.

몽이랑 깜돌이의 모색이 섞인 스페셜 대복이는 사람 손길을 좋아합니다.

다른 남매들보다 큰 발을 가진 대길이는 큰 발로 활동가를 졸졸 쫓아다니며 코도 손도 먼저 내밀어줍니다.

앞발에 흰 양말을 신은 대순이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열심히 활동가를 관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깊고 까만 눈을 가진 대콩이는 사람 손길도 좋아하지만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한 쪽 발에만 흰 양말을 신고 있는 대몽이는 멍한 표정으로 사람 손에 몸을 맡깁니다. 대몽이는 대찬이와 뒹굴뒹굴 장난치는 걸 좋아합니다.

낯가림이 조금 있었던 대찬이는 형제들에게 먼저 장난을 걸고, 활동가들에게 꼬리치며 늘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매일같이 서로 장난치며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발랄하고 건강한 강아지들은 언제 낯을 가렸냐는 듯 이제는 활동가들을 반겨주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새로울 새끼 강아지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기다립니다. 강아지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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