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령 2025.11.28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건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자체에 민원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악한 사육 환경의 개선 및 불법 유통 가능성에 대한 확인을 요청할 예정이나, 소유자가 개를 보낸 곳을 정직하게 답해야 할 의무는 없으며 지자체 또한 이를 강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타깝지만, 우선적으로 지자체가 철저히 현장 점검을 하도록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02-2292-6337로 문의 부탁드리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