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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이랑 같이 포기 각서도 받았는데 무한 반복

10cm 목줄견으로 학대 제보 글도 썼었는데요

해당 강아지는

지금, 하루하루를 **“쓰레기장”**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견주는

이전에 8마리의 방치견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그 사람입니다.

피가 나고, 뼈가 드러나도

“개는 원래 그렇게 키우는 거다”라고 말했던 사람.

병든 개가 경련을 일으켜도,

“그래도 된다”며 방치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또다시 새로운 희생견을 들였습니다.

한달전쯤, 발견했을때

밥은 쉰 음식물 찌꺼기,

물조차 없었습니다

그런 날들이 허다합니다

그 작은 목줄은 겨우 10cm.

움직일 수도, 앉을 수도 없는 길이였습니다.

겨우겨우 해당 강아지를 돌보는 건

임신 초기의 목격한 사람 1명 뿐입니다

담양까지 왕복 1시간.

고함치며 욕설하는 견주와 마주칠 때마다

그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정말 끝내야 합니다

지금 있는 강아지가 죽고 나면,

그 사람은 또 다른 개를 죽이기 위해 들일 겁니다.

해당 강아지가 있었던 장소에서

8마리를 구조해주신 쉼터 소장님께서 포기를 받아주신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군청이랑 같이 포기 각서를 받기까지 했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입니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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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4.17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은 전화 상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위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자유연대 2025.04.17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듣고자 02-6959-4947 로 부재중 남겨드렸습니다. 편하신 때에 회신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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