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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온전치못한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 악취
- 2025.04.18
이촌1동 한가람아파트 203동 1702호에사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이 있습니다
동거인하고 둘이사는데 동거인역시 정상인이 아닙니다. 동네에 사건사고를 많으 일으키고 경찰 출동도 수십차례할정도입니다.
악취가 집안밖으로 심해 경찰신고까지 할정도인데 해당 세대를 관리하는 이촌1동 주민센터에 복지센터직원 말에 의하면 그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관리를 하지않고 위생적으로나 동물케어적으로나 동물을 키울수없는 사람들이 키우는것같습니다
강아지가 심히 걱정되어 신고합니다. 집밖으로 나온적이 없어 산책은 고사하고 밥은주는지 걱정스럽습니다.
동믈학대적으로 의심이 가기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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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5.04.2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해당 건은 관할 지자체 혹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 접수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민원 접수 시 ‘동물 등록이 되어 있는지, 질병 또는 상해가 있는지,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 만한 공간이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등의 상황을 확인해 달라는 내용을 함께 전달하여 현장 점검 및 계도 조치, 격리 조치를 요청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만약 추후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2-2292-6337로 전화하여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