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빌라옥상에 왔다갔다하면서 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2년동안 밥도 매일매일 챙겨주던 아이였습니다

일요일에 낮부터 보이지않아서 저녁때 어머니가 찾으러 나가셨는데 집 바로 앞 화단에 쓰려져있는걸 발견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선생님 소견으론 누군가한테 발로 차인건지 우측장골이 아예 골절되고 저체온증이랑 빈혈이 너무 심해서 ct도 찍지 못할거 같다고 지켜보자했는데 결국 사망했습니다 ㅠㅠ 저희 집에는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 가족말곤 아예 만지지도 못하는 사나운 강아지가 있어서 집에서 키우고 싶어도 키우지 못했구요 옥상에서 2년을 돌봐주던 고양이입니다 ㅠ 병원에서 손도 못쓰고 죽은 가어운 아이 그렇게 만든 범인 꼭 잡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경찰서에 신고는 했는데 길냥이라 밥챙겨주던 고양이 죽은 고양이가 맞는거냐고 접수도 못할뻔한거 일단 접수는 한 상태이고요 범인을 꼭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할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ㅠㅠ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한마리 ,현재 사망해서 화장시켜줌,고척2동 인근 도로앞 화단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자로 의심가는 사람은 빌라 주민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평소에 고양이 죽여버린다고 하는 소리를 몇번 들었는데

학대하는 상황을 목격하진 못했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