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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되어 방치된채 대나무 숲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탉의 구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서산시  읍내동 345-1번지 대나무 숲에 유기된  수탉한마리가 유기 방치된채

작년 12월부터 살고 있는데 밤  11시부터 울기 시작하면  20~30초 간격으로

아침에 날이 밝을때까지 계속해서 밤새 동안 계속해서

수탉의 큰 목청으로 동네가 떠나나가 울어대고 있어서


동네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저희가  구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몆번이나 구조를 하여 시도 해 보았지만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숨어버리면

찾기가 어렵고 구조를 할수가 없어 동물 자유연대 전문가 분들께 간곡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유기된 동물들을 구조할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같고 있는 

동물 자유연대 전문가 님들께서

 유기되어 방치된채 살아가고 있는 수탉의  구조요청 을 간곡하게 올립니다

5개월째 밤 11시 부터  지속적으로 아침까지 울어대어 주민들의 불면증을 야기하고

원성이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수탉을 구조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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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5.13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먼저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탉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갖고 계신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소중한 제보 감사드립니다. 저희 동물자유연대는 시민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보해 주신 수탉의 경우, 몇 가지 현실적인 제한으로 인해 직접적인 구조 지원이 어려운 상황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탉은 현행 법상 유기동물이 아닌 ‘가축’으로 분류되어, 구조 이후의 보호처 확보가 매우 어렵고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도 인수받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포획 과정에서는 주변 주민 안전 확보 및 전문 장비가 필요한 데 반해, 현재 해당 조건을 갖춘 구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나 지역 주민센터에 민원 접수를 통해 행정 차원의 조치가 병행되어야 보다 현실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저희가 해당 민원 접수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안내 문구나 대응 방식을 함께 공유드릴 수 있습니다. 제보해주신 내용을 온전히 해소해드릴 수 없어 송구하지만, 구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보해 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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