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과수원 배밭안 철창에서 농약 맞고 & ㅣm줄 안에서 물도 못먹고 더위와 추위에 노출된 아이 구해주세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2021년 1월에 이사왔습니다.

매일 출퇴근 하면서 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과수원안에서 농약을 맞고 물도 제대로 없이 바닥에 이불도 없이 맨땅에 변도 치워주지않고 소우리처럼 쌓여있습니다.

허스키와 콜리견종이면 변양도 만만치않은데 주인이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아이들 표정은 점점 어두워지고

누워만 있습니다.

추위에도 얇은 비닐만 대강 한면만 가리고 바닥에는 이불도 없습니다.


1m줄에 묶여있는 아이는 겨울에도 여름에도 밖에서 그대로 차바람 더운바람 그대로 맨몸으로 다받고 물도없이 꼼짝도 못해요. 깔끔한 아이 인듯 이불꺼내놓으면 욕하고 때리고 가려워서 계속 긁는데 대변도 치워주지않아요.

아는지 모르는지 애들은 시들어가는데  부탁드려요. 점점 대우가 더 열악해져요.

인간이 어쩜 그런지 부탁드려요.

어렵더라도 후원 다시시작할께요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안내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5.27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이는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 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 시 동물등록 및 질병 또는 상해 유무,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 만한 공간이 있는지 등등 내용을 함께 기재하시어 현장 점검 및 계도 조치 요청하시기 권유드립니다. 현재 동물자유연대는 약 300마리 이상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어 수용공간 및 관리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제보해주신 마음은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지만 보호 중인 동물들의 최소한의 복지와 건강 또한 중요한 과제이기에 큰 도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해주시기 바라며,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2292-633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