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저희 강아지의 우측 항문낭 파열로 24시간 동물병원 강서구 '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를 찾아 급하게 방문했습니다.

2년전에도 좌측 항문낭 제거술을 받아 좌측 항문낭이 없는 상태임에도,

이번에 우측 항문낭을 수술하면서 좌측도 같이 제거하겠다고 통보만하고

있지도 않은 항문낭을 제거했다고 거짓 수술비 청구를 했고

수술후에도 계속 지켜봐야 한다며 10일간이나 입원을 시켜서 아무 문제도 없는 저희 강아지에게 추가 검사를 요청하는 등

계속 수액만 수없이 투여했습니다.

2년전 좌측 항문낭이 파열되어 남은 조직을 제거 후 살을 완전히 꿰메었기 때문에 지금은 살만 남은 상태인데, 

병원 수의사는 항문낭이 있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수술한 부위가 다 아물어 아무 문제가 없는 강아지의 좌측 항문쪽 생살을 다시 찢어서

현재 강아지가 변을 볼때마다 질질 흘리는 등 너무 고통스러워 합니다.

이건 거짓 수술비 청구를 위해 생살을 찢는 수의사의 명백한 학대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에 수술 관련 자료를 요청하였고 예전 수술한 병원에 자료를 들고가서 같이 확인해보아도

예전에 이미 수술했던 좌측 항문낭은 없는 상태로 확인되는데 끝까지 자기한텐 보였다는 둥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생살을 찢는 행위를 동물병원에서 자행하고 있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고 

항문쪽 생살을 두번이나 찢긴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강서구 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

- 기타 (증거자료) 2년여전 다른 병원(방배동 몽마르뜨 동물병원)에서 수술한 사진과 진료비 영수증, 그리고 이번 동물학대를 자행한 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의 진료내역과 진료비 영수증 첨부합니다 

(파일에 사진 첨부가 3장밖에 되지않아 2년전 자료 먼저 제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