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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철창에 가두어 사육 후 식용견으로 팬매


- 여긴 제 일로 3년 전부터 지나 다니는 곳인데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강아지를 여러마리 가두어 사육하고 있었고 어느날 아이들이 없어지더니 다시 어린 새끼를 가두어 기르고 지금은 성견이 된 두마리가 보였음.제 예측으로 가두어 사육 후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 같아 보였음.

가끔 개장수 트럭이 오가는 곳임

- 현재는 2마리. 철창안에 가두어        사육. 똥오줌 안에서 해결. 밖에        절대 못 나옴

- 주소: 원주시 정지길 105

이 동네가 옛날 철길였던 곳인데 지금은 폐철길만 남아 있는 곳임

철창 바로 앞집으로 할머니 하고 아들이 사는 것으로 보였음

- 이렇게 사육해 수입 목적으로 판매하는 건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우선 아이들이 더이상 자유도 없이 철창 안에서 불쌍하게 지내다 보내는 일이 없게 이 집에서 다시는 이런 행위를 못 하게 조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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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7.0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직접 민원 접수가 어렵다고 전화주셔서, 단체 측에서 국민신문고로 민원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자유연대 2025.07.0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이는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 신문고를 통해 민원 접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 시 동물등록 및 질병 또는 상해 유무,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 만한 공간이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등등 동물보호법 상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사육장이 가설건축물 신고 등 건축법 위반 사항 등에 해당되지 않는지 현장 점검을 통해 관련 법 위반 사항 확인 및 행정 조치 요청하시기 권유드립니다. 또한, 개개인이 동물을 사고 파는 행위도 관련 법 위반 사항으로 형법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함께 고지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직접 민원 접수하시기 어려우신 상황이라면 답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답글 확인 후 국민 신문고를 통해 민원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2292-633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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