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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두마리 매우 열악하게 관리



- 구체적 상황 설명 : 팔렛트 몇개 짜집기해서 좁은 공간에 새끼강아지 두마리 넣고 나무 아래지만 뜨거운 날씨에 매우 좁은 곳에 비가오면 다 맞고 사료 물은 있는듯 하지만 변은 안치움. 매일 깽깽소리가 남 (저는 앞건물)

- 피해동물 설명 : 믹스견 새끼 두마리, 매일 힘들어하며 거의 방치수준. 최근 발견하여 종종 가서 물, 간식 급여. 차가 많이 다니는 노후한 물류센터 입구쪽 좁은 케이지 안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학대는 아니고 돌보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나 관리가 너무 엉망임

- 기타 : 주변에 어미개는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너무 열악함. 이 날씨에 야외에 갖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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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5.07.04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공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동물보호법 제9조(적정한 사육ㆍ관리)>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5조(적절한 사육ㆍ관리 방법 등)>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 이에, 해당 내용을 '관할 지자체' 혹은 '국민신문고-일반민원'으로 민원 접수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민원 접수 시 ‘동물 등록이 되어 있는지, 질병 또는 상해가 있는지,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 만한 공간이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사육 환경은 위생적인지’ 등의 상황을 확인해 달라는 내용을 함께 전달하여 현장 점검 및 계도 조치, 격리 조치를 요청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제보자님께서 저희에게 제보해 주신 마음은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피학대 동물들이 발생되고 있어 대응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제보자님께서 직접 민원 신고를 해 주시면 피해 동물이 조금이라도 빨리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제보자님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점 매우 죄송하며, 추후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2-2292-6337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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