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 2025.07.14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주말에 산책하러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방문
걷는중 한 아이가 차량밑에서 쓰러저 죽어있었는데 약간 야윈것 같아 질병으로 죽었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특성상 저렇게 사람들이 다 보는 장소에서 죽었다는게 조금 의심스러웠습니다.
10분쯤 더 걸었을까... 이번에는 아주 건강한 치즈냥이가 자는듯 누워있었는데..옆에 지인은 자는것 같다고
하지만 파리 한두마리가 주변을 맴도는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덩치가 컷던 그 아이도 죽은상태 였습니다
(경찰관님과 같이 다시 찾았을때 쓰러진 곳 앞 집에서 애들 밥을 챙겨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다른아이들도 2마리정도 있었고)
차츰 불안한상태에서 또 10분쯤 걸었을까.. 이번에는 캣맘이 주는듯한 밥자리서 6-7개월쯤 된듯한 중간 크기의 아기가 쓰러져
죽어있었습니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하고 바로 가덕도 파출소에 신고했고 두분의 경찰관님과 함께 총 3마리의 죽은 고양이가
있는 장소를 같이 찾아서 확인하였고 파출소에 진술서를 작성하고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몰라 캣맘이 밥을 주는 자리에 메모를 남겨놓고는 왔습니다. 이런상황이라 신고했고 파출소에 확인을 해보라고. ㅜㅜㅜ
너무 맘이 아픕니다. 주변에 아직 농촌의 배경이 더 많은 곳입니다.. 도심의 한 가운데도 아니고 왜 그 아이들이 그렇게 죽어야만
할까요..ㅜㅜ 도와주세요 ..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구청에 연락해서 동물학대 처벌과 관련 현수막을 꼭 달아달라고 요청을 해 놓았습니다.
30분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총 3마리의 죽은 아이들을 보았습니다.이건 분명 학대 사망입니다. ㅠㅠ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제가 본 것은 총 3마리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의심..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ㅜㅜㅜ
- 기타
1마리 사진은 경찰관이 찍었는데 저한테는 자료가 없어서 2마리 사진만 참고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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