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갇혀 지내면서 학대받고 있는 불쌍한 강아지가 있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1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먹을 것도 잘 못먹고, 좁은 곳에 갇혀있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비도 홀딱 맞으면서, 술취한 주인이 화풀이로 강아지에게

폭력 또한 일삼고 있습니다.

맘같아선 주인에게 똑같은 대접을 해주고 싶지만,

현재 강아지를 위한 최선책은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경찰신고도 너무 늦게 처리될 것 같고, 전화로 자세한 상담요청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아직 후진국 수준이란게 느껴지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