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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훈련소문제

애견훈련소에서 짖음문제로 훈련받던중 영양실조와 폐렴으로 죽을뻔한 위기를 겪었습니다 물론 여러 아이들이 같이 생활하다보면 아프거나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걸 이해못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체중의 거의 반토막이 날 정도이고 폐렴으로 죽기 일보직전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족의 요구를 묵살하고 퇴소시켜주지도 않고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였고 자격도 없으면서  수의사를 사칭한 훈련소장이 수액을 놓고 정체를 알수 없는 약제를 사용하였다는 점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하도록 해주고 심해지면 가족에게 알려 적절한 병원치료를 권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뼈만 앙상한 아이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데 퇴소도 안된다니요 겨우 데려와서 입원치료를 했으나 쉽지는 않을 겁니다

입원해있는 병원의 검사결과를 보면 유기견보다도 못한 수준의 영양실조와 질병상태였습니다  강아지들을 돌보면서 가장 기본적인것이 먹는 문제아닌가요.먹이지않고 아니 먹었는지 아닌지 체크도 하지 않고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병을 방치한 것은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이렇게 할수는 없습니다.아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그들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손톱만큼의 애정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이럴수는 없습니다 이런사람이 애견인이고 훈련소를 운영한다는것도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아이들도 같은 상황인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도 사망한 아이도 있는듯 홈페이지게시판 글을 지우거나 잠가버리고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하는지 경험이 없는 가족들은 답답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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