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기동물협회장, 유기견 불법 분양해 기금 착복

2011년 06월 08일 (수) 15:16:09

부산 북부경찰서는 8일 일반인으로부터 신고도 없이 기부금을 받고 유기동물을 재분양하고 기부금을 사적용도로 사용한 혐의(기부금법 위반, 횡령)로 부산유기동물보호협회장 한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008년 2월부터 부산 강서구 대저동 부산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주인을 잃어버린 유기견을 일반인들에게 마리당 3만~5만원 가량의 기부금을 받는 수법으로 3년간 3000여만원의 돈을 받았고 이 돈을 생활비 등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유기견이 보호소로 옮겨진 뒤 10일 동안 주인을 찾거나 새 주인에게 분양되지 않으면 수의사를 통해 안락사시키거나 동물보호협회로 보내야 한다.

또한 1000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받을 경우 관련 기관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한씨는 이런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한씨는 또한 3년간 부산지역 16개 구·군청과 유기동물 위탁보호비 10여억원을 받아 저질사료를 구입해 유기동물에게 먹이고 상당 부분의 돈을 개인채무변제와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도 받았으나 경찰은 수차례의 검사 지휘 결과 정상적인 보호소 운영자금인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지금 유기동물보호소는 보호소가 아닌 생지옥입니다

지금도 고통속에 아무런 치료도 받지못하고 방치되고있어요

먹을것 마실것도 주지않고  치료도 없습니다 고통속에 울부짖는 개에겐

진통제 조차 투여하지않습니다

그냥 ..아가들이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말라 고통속에 죽어갑니다

병들어죽은사체 말라죽은 사체가 널려 있습니다

정녕 수억원의 기부금,수익금을 받고 그많은돈을 어디에 썼을까요

그큰 돈으로 운영했다면 이 상태는 아닐겁니다 

이 보호소협회장의 횡포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꼭 다읽으시고

꼭 퍼트려 주세요 

http://cafe.naver.com/ran1228.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630

부산시 민원글이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힘이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