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좁은 철창에 갇혀 사는 강아지 무리
- 2011.06.19
*담당자님께서 당부하신 3가지 사항 중 동물 사진은 추후 상황을 봐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 해 초 부터 유난히 이웃한 집에서 강아지(성견 포함 5~10마리 정도로 추정)들이
밤 10~새벽 1시 사이에 집단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듯한 소리로 울어 댑니다.
그들이 우는 것이 고통 스럽기 때문인지 아닌지는 누구나 그 소리를 들어 본
사람이라면 그 느낌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거라 사료됩니다.
추후 이웃 주민들을 통해 이웃한 집에서 강아지를 분양하는 사업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모르겠음)을 하고 있으며 강아지들은
작은 우리에 여러마리의 개가 갇혀서 정말 불쌍하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추후 오디오 클립을 올려드리게 되면 그 소리를 한 번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부디 인간의 탐욕때문에 동물이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꼭 한 번 찾아 와주셔서 좁은 우리에 갇혀서 몇개월 째 살고 있는 강아지들을
위해 좋은 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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