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사건은아니구요..

제가사는곳은 충북진천군 광혜원면 입니다..

주말마다 남자친구와 집에서 조금떨어진 절에 산책을가는데요..

경기도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칠장사 라는 절입니다.

들어가는입구쪽 버스정류장이하나있는데요

그앞으로 보면 강아지 두마리가있는데..한마리는 멀쩡한데

한마리가 피부병인지 관리가않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지저분하고 그렇네요...털이 다엉켜있는상태이구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몸도 마른것같구요..

매번 갈때마다보는데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여기에 글을남깁니다.

혹시라도 도와주실수있나해서요..학대를 받는걸목격한건아니지만

강아지 상태가 너무 ..불쌍합니다 사진이라도찍고싶은데  가까이가면

무지하게 짖어대는바람에 무서워서 사진두못찍었어요..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강아지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