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옥탑에사는데요 반대편 다른집옥상에 강아지가 있는데요.처음봤을때는요 그래도 좀살도있고 그랫는데..요즘에 다시보니깐 완전 말라있고요 털도다엉키고요 .밥도 보면 완전 도저히먹을수없는 음식물쓰레기만주고요 물은 당연히없고요ㅠ 비가아무리와도요 주인이 한번보지도 않고요.거기 옥상 가서 밥줄려고해도요 옥상으로 가는계단이 그집 내부에 있어서요ㅜ그강아지도 완 전 갇혀있는거나 마친가지입니다 또 오늘부터는 그 집옥탑방 공사하는것같은데요 개집이 버려져있어서 설마하고 옥상에서 다봤더니요 그강아지 공사더미에 혼자있고요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것같습니다.그래서 그주인 할아버지한테 옛날에 저강아지 키우시는거냐고했더니요 그할아버지께서 주인이신데..곧아들이 공장에 데려간다고 하셨거든요 ㅜㅜ근데 그할아버지가 돌아 가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관리가 더욱안되는 것같기도하고요ㅜㅜ 근데 더 불쌍한건 그강아지가 주인같지도않은 주인을 넘 좋아하는것같습니다..기척만 나도 꼬리흔들고요 나와보지도 않는 주인인데요..ㅜㅜ제발 그강아지좀 구해주세요ㅜ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