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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방송 안내견의 말도 안되는 희생

방송을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예쁜 안내견들 일반 동물들 처럼 키워졌으면 더 밝고 행복했을거라 생각되기에 그 동안 안내견들을 너무 기특해 했고 대견하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의 안내견은 희생만 요구당할 뿐 마치 쓰다 버린 물건 취급 받는 거 같아 너무 불쾌하고 속상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고통은 알아달라 하면서 자기들에게 희생을 하는 안내견들의 고통은 나몰라라 하는 사개밴드. 청각에 무지 예민 한 개를 5년이나 공연에 동참시키는 건 인간의 입장에서만 바라본 분명 학대라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  총명이에게 장애가 생긴거지요.  그리고 또 다시 축복이 입양. 과연 축복이는 괜찮을까요? 총명이와 다를거라고 확신 할 수 없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사개에서 활동하는 안내견들의 상태를 검진해시고 가능하다면 밴드 공연에 안내견들이 동원되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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