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예술개화공원에갔어요.저번에 갔을땐 왕관아가도 많았고 아픈아가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약한달이 지난 어제 너무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그 만던 아가가 3마리로 줄었습니다.화폐펄아가는 날개가장애있어보이고 관리자가 먹이를 안줘서 루티노아가는 톱밥을 먹고있었구요.노멀아가는 윙컷이 되어있었어요.화폐펄아가는 예전에 애완조였는지 제가주는 해씨도 잘받아먹고 다른데갔다 제가 다시온깐 저를알아봐주더라구요...그니고 제일 화나는게 기니피그와 이구아나랑 같이키우더군요.기니피그가 왕관아가들을괴롭히것을 보았어요
횟대가 있었지만 이구아나 때문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있구...저는 그안쓰러운 모습에 참고있던눈물을 보였습니다.엄마께서도 저의 모습을 보구 옆에관계자 분께 분양 안하냐구 물어봤습니다.분양을 안한대요...저는 그 아픈마음을뒤로한채왔어요.
동물농장에 신고해서 구출 해내고 싶어요...반려조를 키운지 얼마 안되신분은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시겠지만 반려조와 교감하고 소통하고 오래 키우신 분은 제마음이해 해주실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