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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 되면 강아지들을 때리는 아저씨

작년에도 글을 남겼는데요..

그때는 새벽마다 강아지들 비명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려서 경찰에도 신고해보고

했지만 올해에도 여전하네요

예전에 상담전화 해주셨을때 유난히 앙칼진 아이들은 바닥을 때리거나

자기들끼리 놀거나 서열싸움할때도 그렇게 깨갱거리고 그럴 수 있다고 하셔서

그런건가 보다 했는데,,

지금은 죽는소리가 나길래 내려다봤더니

앞동 베란다에서 아저씨가 강아지를 한손에 잡고 죽어라 때리고있어요..

새벽마다 꼭 저러니 무서워서 가서 찍어올수도없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변 이웃에게 물어봐서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던가 목격을했다던가

하는 증언들로만은 신고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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