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고 저는 토끼를 키우고있습니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강아지세상. 이란 곳이있습니다.그쪽은 애견전문미용을 하는곳입니다.네이버에 "호매실동 동물" 이렇게 치면 뜨는곳입니다.오가다 봤던곳이라 토끼병원은 다른곳으로 다니지만 발톱은 강아지세상에서 한번 짤랐었습니다. 그때 강아지세상에서 그러시더군요. 5년동안 여기 오시는 분이계신데 토끼 미용을 시킨다며. 처음듣는 얘기라 토끼는 털을 깎으면 안된다했죠. 토끼는 털이많이날려서 털을 깎으신다며.. 대한민국에서 토끼미용하는사람은 자기뿐이라며 자기합리화시키시더군요. 토끼는 털을 깎아도되는동물이라며 좋은쪽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부근에는 토끼병원이없기에 미용사분이 잘아시는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며 이쪽으로 오시면 의사선생님 불러주신다더군요. 그날 이후 몇일이지나 저희토끼가 코에 뭐가나 피부병으로 의심되어 잠깐 물어보러갔습니다.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오시는데 30분이 걸린답니다. 토끼털미용에대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피부병에대해 물어보러왔다며 봐달라고했죠. 그렇게전 숍 앞 은행에다녀왔고. 저희 토끼는 등 털을 미셨더군요. 그리고나서 하시는말씀이 여름에 피부병이있어서 치료하려면 털을밀어야한다더군요.그래서 어쩔수없이 정말 토끼를 치와와처럼 털을 밀어버렸습니다. 아이가너무 추울듯해 이제그만잘라도된다고 저에게 토끼를 달라고했죠. 마무리는 해야한다며 마저 다깎아버렸습니다. 솔직히 토끼는 털깎으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토끼 털이없어 추워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냐는 식으로 말씀을 드렸죠. 그랬더니 옷을 입혀야한답니다. 말이됩니까? 토끼가 옷을 어떻게입습니까.. 그루밍하는아이고 스트레스 심하게받으면 죽을수도 있는동물인데 전 털이없는 아이를 위해 따지지도못하고 그냥 옷입혔습니다. 그상황에선 누구든 그럴수밖에없었을겁니다. 왜냐..맨살이였거든요.. 털은 다민상황이고 어쩔수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시는 의사분이오셨습니다. 용품 의약가방등은 정말 허름하고 정말.. 돌팔이 수의사 분위기 내뿜는 의사분이였습니다. 다짜고짜 설사약이라고 주사를 놓고 약을 준다더군요. 주사는 정말 머리 띵할정도의 악취가나는 주사냄새였고 약도 믿음직스럽지못해 주사는 맞춘상황이라 약은 안받았습니다. 돈도 터구니없이 많이 받으시고. 미용값+옷값+주사값 다 포함해서 55000원 달라더군요. 내가 원하던 것도 아닌것들을 하신후 돈을 다받아가시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드렸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어디다 올려야할지몰라 여기찾아오게되엇습니다.

강아지세상 이용하신 강아지키우시는 주변분들 얘기들어보니 미용도 이상하게하고. 가게안의 악취와 아이들이 보호되어 자랄수있는 환경이아닙니다. 너무 더럽구요. 작은공간안에서 신문지를 바닥으로삼아 똥을싸도 오줌을싸도 강아지 두마리가 뒤엉커 오물을 다 털에 묻어 악취가 장난아닙니다. 미용사분들 2분이 계신데. 그가게에 고양이.강아지 가 대략 10~15마리정도 되보입니다. 하나같이 깨끗하고 말짱한 애들이없습니다.

토끼 이번사건 으로 인해 저희 토끼는 미용사분의 털깎이로인해 피부에 상처가나서 피부병을 앓고있습니다.

그리고 출장나오신 의사분 정우동물병원  선생님분이셨구요. 이선생님분도 토끼에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십니다. 근데 강아지세상의 미용사분이 얼마나 칭찬을 하시던지 그사람들의 속임수에 전 넘어가 우리 이쁜 토끼도 지금 털밀린상황에서 추운겨울을 이겨내고있습니다.

전 지금 너무 화가나있는상태고. 의사분이나 미용사분이나 용서 못할듯합니다.

연락좀주세요. 제가 너무 흥분한상태라 글로 다 못쓴게 많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연락좀주세요

010 2805 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