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애견샵고발!!!!!!
- 2014.09.02
저는 얼마전까지 애견샵에서 일을했던 직원입니다.
이 애견샵 너무너무 가관이라 글을씁니다.
저는 관리직원으로 채용이됬는데 판매하는 아이들이 파보,코로나,홍역에걸렸을경우 자격증도 없이 주사를 놓고 약을 먹이고 합니다. 그러다 주사후유증이나 상태가 악화되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은 패드에 돌돌말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구요.. 분양간 아이들도 아파서 돌아오는경우 그렇게 샵에서 방치를 하다가 주인분이 보러 올때 부랴부랴 청소를 하고 죽은아이들은 버릴려고 싸놨어도 보러온다고 할땐 그 굳은아이를 다시 펼쳐 방금죽은척, 허위문서를 만들어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 결국 죽었다, 이런식으로 보여주기식이였습니다.
손님들껜 전직원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이있다, 홍보할때도, 홈페이지도 모두 그렇게 써놓구요.
사실상 전직원 모두 자격증따윈 없는데 말이죠.
폐사한 아이들도 모두 동물병원에 돈을주고 보내 장례를 치른다고 말하구요.
아이들 모두 경매장에서 구매해오는 아이들인데 손님들한테는 사장님이 전문켄넬을 운영한다, 그래서 다 건강하고
순수혈통이다 라고 말을하고 인터넷 블로그, 홈페이지 가짜 켄넬 사진을 올려놓고 거기서 데려온다 하고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기 아닙니까?
손님이 그럼 부견 모견 사진을 보여줄수 있냐 하면 즉흥적으로 인터넷 검색을해 같은견종 성견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게 부견,모견이다 하고...
너무너무 괘씸합니다...
분양이 안되고 피부병이 심해 등털이 빠진 고양이와 이미성견이되어버린, 그래서 좁은 쇼장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아 파보가걸린 아이들.. 덥고,습한 격리실에 가둬놓고 약만 먹입니다.. 무료분양(최소책임비 10만원을받고)이안되면 하나 둘씩 사라집니다. 사실상 어디를 데리고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떠난 아이들이 도대체 어디를 갔을지 저는 얼마 일을 안해서 여기까진 사실여부를 확실하게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좋은곳 갔다고는 감히 말씀드릴수 없네요.
판매에 급급해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을 많이 안빠진다 확신에 차 팔아 놓고 파양된 (물론 분양금은 한푼도 반환이안된체) 아이들을 다시 쇼룸에 가둬놓고 판매한다 소개하는 몰상식한 애견샵을, 그아이들이 몇일뒤 병에걸려 그 격리실에 갇힌 뒤 싸늘하게 식어버린 시체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그 애견샵을, 고발합니다.
도와주세요. 평을 조작하고 인터넷상에는 아주 평판이 자자하고 유명한 그 샵이 괘씸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어리디 어린 생명을 돈 몇푼에 사고 파는게 , 상처를 줘 그 짧은 생을 마감하게 하는게 너무 안쓰럽습니다.
어디 말씀드릴 만한 곳이 없어 이곳에 글을씁니다.
양심을 팔아먹은 펫샵을 응징해주세요.
댓글을 어떻게 다는지 몰라 수정을해 상호와 위치 적습니다.
인천 간석남부역 부근 강아지난다 간석점 에서 상호명을 퍼피메이트라고 일주일쯤전에 바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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