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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개 학대 신고
- 2014.09.04
몇일전 직직제보에
제목 "이 할머니를 어찌해야 할까요"라고 올렸었읍니다
어제 백구가 스스로 목줄을 풀고 저의집으로 왔을때에도
황구는 비를 맞으며 나무에 묶인체 저를 보고 꼬리를 흔들며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황구가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배가 퉁퉁부운채 죽어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치울 생각을 안합니다, 저러다 전염병이라도 돌까봐 걱정입니다
오른쪽에 묶여있는 황구가 오늘아침 고달픈 생을 마감 하였습니다
황구 왠쪽에 있는 누렁이도 신통치 않습니다
황구야! 다음 생은 좋은곳에 태어나 귀여움받고 살도록 하여라! 잘가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황구는 결국 이나무에 묶인체 먹지 못하고 비맞으며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떠난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저 길가에 있는 강아지들도 위험합니다, 자기땅이라고 우기면서 자동차가 다니는 길위에 비닐하우스치고, 노상에 개를 묶어놓고, 개똥 치우지도 않고, 청소도 안하고, 위생상 불결하여 치우고 살자고하며, 동네 젊은이들이 치워 줄려고 하면 건드리지도 못하게 욕설을 퍼부어대는 할머니, 어디에 신고 하여야 할까요?
이할머니는 경찰을 제일 무서워 합니다
지금 경찰이 다녀 갔는데요
할머니가 개를 묻겠다고 말하니까 그냥 갔어요
경찰 입회하에 묻어달라고 하니까 그냥 갔어요
경찰에서는 동회에 말했으니까 동회에서 나와서 처리 할거라고 하면서 갔습니다
저 상태로 몇일 갈것같습니다, 그러면 구더기 악취 어떻하지요!
다음아고라에 올라온글입니다
밥도 물도 잘 주지 않고 썩은 음식물을 주며 개를 여러마리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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