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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8마리 유기현장 발견(사진유첨, 개인정보있어서 비밀글로 올림)
입양ㆍ임시보호 신청
1. 성함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십시오.
   010-3306-2557 / 여승주
2. 방치된 동물의 환경을 사진으로 찍어 같이 올려 주셔야 합니다.
 유첨 참조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다음지도 캡쳐화면으로 발견장소입니다.
 발견장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791-62

3. 주인을 만나보시거나 이웃을 통해  먼저 주인의 성향을 파악한 후 1차적으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봐 주십시오.
 - 첫 목격시간은 9월5일 밤 8시. 9월6일 아침 8시 반 부터 9시까지 주변에 사람만 다녀갈 뿐 어미고양이가 있거나 주인이 있는 흔적 없음. 8~9마리 정도 중 2마리는 피부병 걸린 게 눈에 보임
 - 기다리면서 주변사람 물어봐도 다 모르는 고양이라고 함. 근처에 어미고양이로 추정되는 고양이 발견 못함.
 - 지나가던 사람들이 우유팩 정도 사주고 그릇에 우유 부어준 정도 말고 누군가 돌 본 흔적 없음
 - 2마리 정도 피부병 심함. 1~2일이내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 사람이 근처에 다가가면 고양이들이 사람만 따라다니려고 사력을 다해 기어나옴
 - 지켜보다가 비가오길래 우산은 작성자가 씌웠음.

 - 1577-0954 복지콜센터 및 창원시 담당자 입장 - 새끼고양이는 수거 대상이 아니라 데려갈 수 없음
 - 동물구조협회, KARA 등 다른 단체는 연락이 안됨. TV동물농장도 마찬가지

 - 현재 제보자 상황도 더 이상 있을 수 없고 이곳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가야하는 상황임.
  기숙사 사는 사람이라 동물 반입이 안 됨. 죽으면 운명이지만 단 한 번 쯤은 이녀석들 봐주시길 바랍니다,

담당자께서 이 글을 보는 순간에는 저는 현장 인근에 없습니다. 일단 상황은 이렇게 전달해드리오니 문의사항은 전화로 부탁드립니다. 운전중이라 쉽게 안받을 수도 있습니다.


방치된 동물의 상황을 제보할시엔
 
1. 성함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십시오.
- 사안에 따라 저희가 해야 할 것과 제보자가 해야 할 것이 있으므로 연락이 수월해야 합니다.
2. 방치된 동물의 환경을 사진으로 찍어 같이 올려 주셔야 합니다.
- 이는 글만으로는 그 열악함을 단정 짓기 힘들고 제보자의 주관적인 관점에 의한 것이 클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1차적인 현장방문이 힘들 경우  사건의 진행이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3. 주인을 만나보시거나 이웃을 통해  먼저 주인의 성향을 파악한 후 1차적으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봐 주십시오. 
- 대분분은 무지에 의한 방치가 많습니다. 나서기가 두려우시겠지만 제보자의 작은 관심이 그 자리에서 바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지나친 걱정과 간섭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힘드신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상담을 진행할 것이고
저희가 나서야 할 중요한 사건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것이니
부담감으로 인해 처음의 마음을 접으시는 일은 없길 바립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방치 된 동물의 제보를 하실 때는 위의 3가지 사항을 가급적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2가지 이상을 빼 놓으실 경우 공식적인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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