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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도 성산청소년수련원 신고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인천강화도 청소년수련원에서 두달밖에 안된 어린강아지가 팀장이라는 주인과 직원들의 무책임때문에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사진첨부했구요 보시다시피 벌레에 휩싸여있고 몸에서 구더기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이 더운날 집도 안만들어줘서 뜨거운 햇볕과 폭우를 그냥 맞았었나봐요 
결국 병에 걸렸었는데 주인에 무책임때문에 강아지는 결국 26일 오전8시경 하늘나라로 갔데요...본인말로는 뒤늦게 병에 걸린걸 알게되서 병원 데리고 갈라했는데 하필 일요일이라 치료를 못받아서 수련원에 있던 연고하나만 발라줬다더군요..처음부터 강아지한테 관심이있었음 이런일이 생겼을까요?? 이것도 엄연히 학대가 아닌가요??? 팀장이라는 사람 처벌 받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떻게 수련원이라는곳에서 이런일이 생길수 있는지... 더 기가막힌건 이곳이 조영기 목사가 운영하는곳이래요..생명을 가르쳐야할 사람들이 오히려 생명을 하찮게 여겨서 죽이다니요.. 아이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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