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가 어린 나이에 큰수술을 받긴 했지만 그리 드라마틱(?)한 삶을 산 것도 아닌데 함나삶에 적합할까요? 발바리가 대접받고 산다는게 굳이 얘깃거리가 될 것 같지도 않은데....

요즘 산책나가보면 이 동네 그런대로 산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발바리-흔히 뭔 종이라고 말할 수 없는 - 강아지를 엄청 이뻐하며 산책시키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드라구요..^^

꼭 올리신다면 글을 좀 손보긴 하겠지만 문법에 맞춰 글을 쓴다면 두리의 귀여움 사라질 것 같아요...그래도 공식적인 공간인데 \"뻑갔다\" 이런 말은 빼야겠죠?^^

두리사진은 첨와서부터 정말 이쁜 거 많거든요..용량을 줄일 줄 몰라 용량 작은 것만 올려서 그렇지....

총무님..혹시 사진 몇장 보낼테니 용량 좀 줄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가급적이면 안올려주신다는 대표님의 허락이 떨어진다면 더 감사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