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혼획된 남방큰돌고래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공연장에 잡혀 있던 사실이 적발된 이후, 제돌이 및 춘삼이,삼팔이를 풀어주기 위한 동물자유연대의 캠페인 및 재판, 몰수, 방류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기록 요약입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돌고래쇼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야생에서 살던 동물들이 잡혀 와 쇼에 이용되는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해양포유류의 수족관 사육을 금지하는 법안이 이루어질 때까지 동물자유연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