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유기동물 약 13만 마리!

정부는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동물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 지원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사설보호소에서는 자가번식을 막지 못해 개체 수가 급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읍면지역에서는 중성화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반려견들의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설보호소 및 읍면지역에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유기동물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성화 사업을 통해 개체 수 조절 뿐 아니라 동물복지 증진, 동물보호센터 예산 절감 등의 효과까지 기대됩니다.

지금 국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는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절실하게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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