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딸기의 소식이 궁금 합니다.
- 2004.10.29
입양난에 딸기가 아직 그대로 있군요. 인천으로 간 딸기의 소식이 궁금 합니다.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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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엽 2004.10.30
아마도 혼자 낮설은 공간에 갇혀 있다는것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정말 안 그런 아이였읍니다. 부디 딸기가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읍니다.
이경숙 2004.10.30
딸기야~ 제발 조용조용...자알 살아라.....좋은 분 만났으니....
홍현신 2004.10.30
그래요.. 저희 집에 있을때는 사납지는 않았는데요.. 워찌 그런다냐.. 짖는 것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거든요.. 방에서는 전혀 짖지 않았구요.. 마당에 내 놓을때 가끔 짖었어요...어렵군요...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예뻐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함다~
이옥경 2004.10.29
교수님 안녕하세요. 딸기는 인천이 아니고 보라매역 근처에 사시는 새댁이 입양하셨습니다. 부부가 사회복지사라서 믿고 보냈습니다 근데..딸기성격이 여간 사납지가 않답니다..첨보는사람 들 한번씩 물리고..친구만들어줄까하여 데리고온 친구네 푸들꼬리를 물어서 피를보게하고요..조금만 소리가 나도 엄청 짖어댄다고합니다..그래도 이녀석 상처받은녀석이라고 말을했고 그분도 그래서 마음아파합니다만..그래도 요즘 제가 입양실패가 연이어져서...신중을 기하고 싶습니다. 이눔이 저 괴롭히는 사람도 없으니 적응할것도 업는상황이에요...지금현재는 낮에 혼자있긴하지만 식구도 달랑 둘인집에서 복에겨워서 오만 방자(?)해질정도로 잘있습니다.
관리자 2004.10.29
오늘 이옥경 회장님께서는 회사에 일이 있으셔서 늦게나 접속가능하실 거에요. 교수님,,,딸기가 입양후에도 발작이 있었습니다. 아래 3324번 회장님글을 봐주세요. 그 후 결과는 저도 아직은 모르고 있고 그래서 입양동의서는 받았지만 아직 입양완료 시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