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 분들이 제보해주고 계시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 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점을 모두가 알았으면 합니다. 행위의 진위 여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사실은 강아지가 저런 비인륜적인 썩은 사상을 지닌 주인에게 길러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강아지의 안전을 위한 구출이 필요함을 뜻합니다. 자신의 반려견에게 끔찍한 행위를 저지르고 그것을 인터넷에 게시하기까지 한 것으로 봐선 평소에도 동물학대를 하지 않았으리라 보장 할 수 없으며, 이미 인간이 갖는 도덕적 죄책감이 없기 때문에 잠재적 싸이코패스 범죄자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이 사건에 매우 분개하고 힘이 닿을 수 있다면 돕고 싶습니다. 저 인간도 아닌 쓰레기가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