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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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지역 : 7호선 내방역 3번출구 직진 40m 1층 휴대폰가게
가게 오픈한지 약 2-3달 정도 된 것 같은데
홍보목적인지, 키우려는 목적인지
매일 매일 개들이 울타리에 갇혀서 밖에서 떨고 있어요,
오늘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고 진짜 콧물도 얼정도로 너무 추운데
히터도, 방한용품도, 이불도 하나 없이 그냥 맨바닥에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있습니다,
코도 짧고 단모종이라 안 그래도 추위에 약한 종인데
추위에 떨고 있는 거 볼 때마다 옷이라도 벗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초반 며칠은 히터를 갖다 놓더니 요 며칠 꽤 추울 때는 히터도 안 갖다놓더라구요.
히터 갖다놓으니 애들 둘이서 저기 꼭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근데 그것도 며칠 갖다놓더니 또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요,
애들 목욕도 안하는것같고, 똥도 안치워주는 걸로 봐서 반려동물로 키우는 목적은 아닌 것 같아요.
가게 홍보 목적인거같은데... 이런 동물 학대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sbs동물농장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 돌아다니면서 다 신고하고있어요
개들 키우기 싫으면 다른 곳에 입양을 보내든지,,
안그래도 추위 많이 타는 애들인데 저게 뭐하는짓인가싶어요ㅠㅠㅠ
주인을 처벌하든지 반려견 못 키우게 해야 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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