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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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1월 초 동자련에서 보내주신 매거진을 보고 저도 길고양이를 도와주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집을 만들고 밥을 집앞에 놓았습니다 며칠 후가 되자 고양이 두마리가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멀리서만 먹는것을 바라보아서 자세히 상태를 못봤었는데요.며칠전 가까이서 볼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마리는 어렸을때부터 길에서 지낸것같고 다른 한마리는 목에 목줄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나온것 같더군요. 보기에 목줄이 약간 조여 보였습니다. 그래서 풀어주려했지만 워낙 경계심이 심해요. 다가갈수가 없습니다.그래서 계속 밥을 주자니 살이 쪄 목이 더 조여올까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밥을 안줄 수도 없고요. 그래서 혹시나 주인이 있을가 광주동물보호소홈페이지에서 이 고양이와 비슷한 고양이를 찾는 주인을 찾아보았지만 없더군요.
어떻게 해야 목줄을 풀어줄수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매거진을 보고 밥을 주는것을 넘어서 중성화도 시켜주려고 마음을 먹고있는데 경계심이 심하고 홈페이지 보니깐 길고양이에게 사람들을 익숙하게 하지 말라고 해서 친해지는 것에도 마음이 걸리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TNR을 시켜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강아지만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TNR에는 비용이 얼마나드나요?
쥐를 먹는 고양이에게는 심각한 전염성있는 세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입니까?
제가 현재 하는 이 행동들이 옳은것인지 .. 잘못된상식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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