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스타와 팬의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념해보세요.

스타·팬클럽 후원 신청
대구 롯데몰의 무분별한 방치와 학대현장을 고발합니다!!!

제가 이지역에 사는게 아니라

다른분의 글을 퍼왔습니다

어린토끼들은 생초를 먹으면 가스차서 죽을수도잇는데

아무런 토끼의 토짜도 모르는 알바생들이 있고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아가토야를 만지고

거의 학대수준입니다

도와주세요

 

작년에도 이런 미니동물원을 했었어요. 그때는 양이랑, 토끼랑, 기니피그까지 있었구요.

그런데 날이 더워지는데도 제대로 된 관리를 못받고,(알파파는 겨우 항의해서 먹일수 있었고, 티모시먹을때까지 자라지도 못했어요. ) 더워서 애들이 헉헉대질 않나, 관리하는 사람은 한명뿐인데다 애들이 괴롭혀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혼자 갈때마다 알바생에게 여러 항의를 하고 알바관리하는 사람에게도 항의를 해보았지만

그때뿐이었고, 나중에 알바생에게 물으니 몇마리는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해에 다시 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롯데몰에서... 이번에는 토끼만 여섯마리구요 크기를 보면

4주도 안된 아가들이에요.. 지난 토요일 대구는 27도가 넘게 더웠는데도 나무판자로 된 그늘2군데 빼고는 햇빛이 바로하는 곳에서 애들이 있었구요, 먹이라고는 토끼풀과 사료, 물 뿐이었어요. 애들이 더워서 힘도없고, 펜스가 낮아 아이들이 넘으려면 충분히 넘어 들어가서 괴롭힐수 있는 높이었을 뿐더러 거기 관리하는 알바도 한명도 없더라구요.

토끼가 연약하고 순하고 보기에 귀엽다고 이렇게 마구 데려다가 행사를 하는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항의를 해도 그때뿐이고 방치되는 기간이 더 길것 같습니다. 그럴바에야 그냥 이행사를 접게 하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의전화를 하고 친구에게도 부탁해서 항의전화를 해서 행사를 접으라고 말했으나 이런 이벤트는 그냥 접을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항의가 들어와서 쌓인후에야 이러한 무자비하게 미니동물원이라는 타이틀만을 걸고 토끼를 학대하는 것(제대로된 풀을 주지 않고, 더위와 추위에 약한 토끼를 야외에 배치하여 체온조절을 못하게 하는것등)을 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십시오.

댁에 있는 토끼 친구들이 이곳에서 불행한 삶을 더이상 영위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항의전화 한통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053-945-2360이 안내데스크인데 이벤트담당자 찾으셔서 항의해주시면 됩니다.

+ 전화했을때는 변명만 늘어놓더군요 병원에 데려가서 접종을 맞추겠다 이런식으로 하지만 어떻게 믿을수가 있겠습니까. 대기업에서 하는 일인것을요... 도와주세요.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