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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방치하는 까페에 대한 댓글을 달았다가 고소당했어요
- 2013.06.03
명동에 릴리캣이라는 고양이까페가 있습니다
몇년전 부터 아주 유명한 업체인데,
고양이를 관리하지도 않고, 중성화도 시키지 않으며, 발정나면 방안에 고양이를
몰아넣고 발정스프레이를 마구 뿌립니다.
애들상태도 안좋구, 이런애들을 가지고 분양사업까지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지금 고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데서 평판이 아주 안좋은데요.
거기에 제가 고양이를 학대한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영업방해로 고소를 당했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뿐만 아니라 20명도 넘는 사람이 릴리캣이 이상하다고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지금 2~3호점을 낼 계획을 하고 있고요.
엄연히 이건 학대인데,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없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사이트 바로가기 넣습니다.
릴리캣 고양이 마구잡이 분양 관련글
http://cafe.naver.com/ilovecat/2229117
릴리캣 업주 캣돌 분양사기
http://cafe.naver.com/ilovecat/2221309
밥통사기
http://cafe.naver.com/ilovecat/222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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