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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곳에 제보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집이랑 가게에 중앙일보가 매일 오는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전단지가 같이 끼어서 오는데 이게 내용이라 사진이 기분을 너무 안좋게 만드는것들이라 여기에 제보를 해봅니다.

보신탕집 광고지인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땀이 되어'라던지 '탄력있는 건강한 피부로 세계미녀국으로'라던지 미친것 같은 소리를 늘어놓고 견공들의 사진과 조리기구, 고기로 가공된 사진까지 첨부하여 양면 빽빽히 광고를하는데....

마치 사이비 종교 권유 광고지 같이 보신탕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강서구쪽 중앙일보에만 껴있는건지 전체적으로 다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는데 무튼 중앙일보에 껴서 오는건 확실합니다. 집에 배달되는 중앙일보에도 가게꺼에도 들어있었으니까요;;

가게쪽에서만 보이면 지나가다가 문아래에 살짝 껴놓고 가는건가 싶은데 집에도 같이 온다는건 확실하게 신문사에서 끼운다는 소리지요...

그냥 이 광고지 자체로도 문젠데 중앙일보에서 같이 이걸 배포한다는것도 좀 상당히 문제같고....자유연대에서 아셔야할것 같은 광고지라 일단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같이 올려봅니다.

만약 더 자세한 사진이 필요하시거나 광고지 자체가 필요하시다면 자유연대로 제가 우편으로 보내드리거나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 배포를 시작했는지는 자세한 날짜나 월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음에 기분이 더러워서 그냥 버리자하고 신경 안쓰다가 매일 오길래 제보를하는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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