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스타와 팬의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념해보세요.
- 2013.06.14
안녕하세요? 혹시 고다나 다른곳에서 이 사건을 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백송마을 아파트 한단지에서 한분의 캣맘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고 길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는등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구체적인 사건은 제가 지금 죄송하지만 급히 나가봐야해서 더 못적고 그 후 일어난 일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와 본문을 옮겨왔어요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니고 정말 갈수록 사람들이 험악하고 답이 없어보입니다 도와주시고 동참해주세요!!
http://cafe.naver.com/goyangcatcare/8235
오후 2시부터 백석고등학교 정문 집결
우리와 대화하여 풀면 될 문제를
시청으로
대한노인회로 찾아다니시는 입주자대표회의 어르신들... 대화 좀 하자구요!!!!!!
12일 화요일 반상회에 참석하신 동대표님과 입주자대표회장님
변호사 비용 마련해서
소송 통해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공표했다 합니다.
네~~~~~
고소하시고 소송하십시오.
법정에서는 우리 말 막지 못하겠지요?
이리저리 틀어 막아도 진실은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소송 기다리겠습니다.
냉각기를 가져달라는 시청 측 제안에 고민을 하였으나
시청에서는 순한 양이 되어
티앤알에도 동의한다...(그동안 티앤알 후 제자리 방사 방해하신 소장님은
그럼 이제 잘못을 인정하시고 적극 협조하시는겁니까??)
아고라 댓글에 달린 노인 폄하 발언 몇줄 복사해서
읍소하면서..
우리 회원들 만날때마다 면상에서 모욕주고 고함치고
토토님 가족들 포함 개인 명예훼손에 내쫗겠다고 협박한것에는
일말의 가책도 못느끼십니까??
내 상처는 아프고 남의 상처는 소금 뿌려도 아무렇지도 않은겁니까???
어제 토토님이 밥 주는 ,호랑이 가족들이 드나드는
지하실로 통하는 화단쪽 출입구를 벽돌로 막아 놓고
오늘 오전에는 시멘트로 발라 버리겠다고 토토님께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토토님이 어제 울며 사정했는데도 불구하고요...
안에 갇혀 있는 애들 확인하고 막자고 얘기해도 들은척 않더니
시청 시민소통관님한테는 '
민원을 넣은 1층 주민 설득해서 캣맘입회하에 막으려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해당 캣맘인 토토님은 물론 입회해달라는 말은 들은 적도 없고 막는다는 통보만 받은 상황이고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에서 우리가 당한 모욕들은 참아낼 수있습니다..
합의의 결과만 잘 도출 된다면...
모든일은 싹 잊어드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단 한마리의 고양이라도 다치거나 잘못되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어제 그들이 어미로부터 강제 분리해 놓은 눈도 못뜨고 탯줄도 달려 있던
꼬물이들중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다른 두마리는 고보협 회원이신 미카엘라님과 안성에서 지원해 주신
봉사자께서 돌보고 계십니다.
더 이상 인내심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고함, 막말에 이어 거짓말까지 하시면 안되지요...
캣맘들이 주는 유인물 받지도 말고
집회에 가까이 하지 말라고
아파트 게시판에 공지를 했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게 무슨 전제주의 국가도 아니고
주민들한테 별걸 다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505동 지하에 고양이 배설물이 쌓이고 부패할 동안
소장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주민들이 청소하라고 낸 관리비입니다.
다른동은 치우면서 왜 그 곳만 문 걸어 잠그고
치우지 않으셨습니까??
ㅁ 마을 청소아주머니들은 고양이들이 꼭 배수구에만
배설한다고 물만 부으면 되어 청소하는것 어렵지 않다고
기특하다고 하십니다.
같은 상황을 사람의 본성에 따라 달리 해석할 수 있다는 옛 성현들 말씀
그른것 하나 없습니다.
전국의 캣맘 캣대디님들...
이번 일은 그냥 넘길 수가 없을 만큼 중대합니다.
캣맘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쳐 박았던 인천 캣맘 사건이 물리적인 폭행이라면
이번 사태는 한 캣맘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인격을 모독하고
가족을 왕따시키는
악랄한 정신적인 폭력입니다
내일 집회장소에서 뵙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들
보드에 적어서 피캣 만들어 오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자녀분들 데리고 생명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 하게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덧붙임 : 트위터에서 우리를 위해 고양시청과 대화해주시고
억지 트위터리언들에게 좋은 고견 멘션 날려주시는
이용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0
- |
- 2704
- |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