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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원룸에서 강아지가 매일 찢어지는 소리를 냅니다.

2013년 5월 중순 쯤에서 부터 옆집에서 개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하루에도 몇번씩 냅니다.

저희집에서 창문으로 바로 강아지 소리 나는 집 안이 살짝 보이는데요

가정집으로 나이든 50대 후반의 아줌마와 아저씨가 삽니다.

(평소에 아저씨가 아줌마에게도 폭력을 가함. 싸우는 소리도 많이 들립니다..)

처음에 듣고 강아지 상태를 한번 보았습니다.

다행이 어디 다친 곳은 없는 것 같고 혼난건가..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하루에 3번은 기본이고 예고 없이 규칙성 없이 개가 찢어지게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옆집에 대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얘야 왜그래?!!!!!! 왜 소리질러?????

그러다가 옆집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고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을 짓을 하니깐 때린다고..

연약한 동물에게 어떤 행동을 하든 맞을 짓이라는 게 있습니까?

그 때 이후로 진짜 그 집 아저씨가 때린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낮뿐 아니라 새벽에도 소리가 들립니다.

매일 때리는 횟수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해봤지만 증거 없이 신고하는 것은 아닌것같고

경찰이 찾아간다고 해도 아저씨의 행동이 갑자기 동물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하기는 커녕 더 괴롭힐 것만 같아서 현재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대한 신뢰도 없고요..)

 만약 녹음에서 강아지는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잡힌다면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녹음만으로 처벌이 가능한가요?

학대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요즘은 방에 들어가서 학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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