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장소는 인천 계양구 효성남초등학교 사거리 쪽이며 위생상태 최악이며 우리안에 자물쇠로 개를 가둬두고 밥과 물도안주고 한줄기 같은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요즘같이 너무나도 무더운날씨에 저우리안은 푹푹 절대 생명이 이어갈수없는 열기와 습기가 정말 고문아닌 고문을 하고있습니다.

이웃주민 이야기에 따르면 사진에 첨부해드린 유성 PVC상가가 개주인이며 개주인은 일하러 상점을 열지도 않고 개만 우리속에 방치한채 나타 나지도 않고 가끔 아침일찍 저녁에 밥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벌써 한달가까이 방치한상태로 보다가 너무 안타깝고 자꾸 생각이 나서 글을올립니다.개사육장 안에 혈흔 이있습니다.

동물을 이렇게 대하는 비상식적이고 인간이 인간답지도 않은 사람들을 보며 너무안타깝습니다.

제가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은 이방법이 최상의 방법인것 같아서 글과 사진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이웃말에 따르면 몇달정도밖에 안되었다는 이야기로 보아 유기견을 잡아다가 식용으로 상습적으로 팔거나 먹기위해 이렇게 행동한다고 밖에 생각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사회에 이런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않은 이웃과 함께사는것이 서글프기만 하네요.

아무런 의지조차 없는 동물이 이렇게 고통과 고문받고 있는것에 정말 성인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도 고개 숙여 지고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