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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읍 에덴파크 고양이들 감금 사건 입니다
- 2013.08.27
금방 안강읍사무소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문열고 안열고는 알바 아니고 자기들은 포획틀 나가고 포획업자들이 나가서 잡아오면 된답니다.
그애들 어떻게 하느냐고 하니까 포획자들이 알아서 한답니다. 중성화하고 제자리방사 아니냐고 하니까 자기들 알아서 한답니다.
도와주십시오.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있는겁니까?
안강읍사무소 054 779 8040 담당자 안ㅇㅇ씨입니다.
오늘 냥이들 이틀째입니다.
애기냥이 엄마냥 다 갇혔습니다.
우리집 밑에서 애기냥이가 밤새도록 가느다랗게 울었습니다.
이글은 안강읍 에덴파크어 거주하시며 아이들 밥챙겨주시는 캣맘님이 좀전에 카카오스토리에 올리신글입니다...
어제 경주시청담당자분과 연결이되어 읍사무소에서 못질제거와 tnr 시행추진하도록 하겠다는 개시글보았습니다..허나 그건 말뿐이이였습니다..포획틀만 저리두고 가셨다고 합니다..
지금 이틀째 아이들이 물한모금 밥한톨 먹지못하고 생으로 굶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획틀만 두고가면 아이들은 어떻게 나오라는건지요...이 아이들이 발로 문열고 나오라는 말인가요?포획업자들은 어찌 믿겠습니까? 한시가 급합니다..아이들 생명이 위험합니다..빠른조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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