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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들리는 반복적인 강아지 학대

더운데 수고 많으세요~

츨산을 하고 친정집에서 조리중인 산모입니다..

7월초부터 게속 지내고 있는데 새벽에 비명을 지르는 강아지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마리는 비명을 지르고 한마리는 죽어라 짖고...

부모님께 물어보니 뒷골목에 있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이랍니다..

어머니가 술집을 하셔서 새벽에 들어오시고 집에 아들이 있다고 하는데 조금

모자란 사람인지도 모르겠다고 하십니다..(왕래가 없어 정확히 남자 확인이 어려움)

동네사람들도 강아지 학대하는 소리를 듣는건 다반사,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

주의를 주고 부탁을 했지만 나아지는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처음부터 키우는 강아지가 아니고 기르던 주인이 기르지 않는 강아지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는거라고 하는데 아직 새끼인듯 합니다..

말라뮤트인지 허스키인지 3개월 정도 된 아기랑 다른종의 작은 강아지랍니다..

저희 부모님은 얼마전 이웃집에 가시는길에 골목을 지나시다 그집 아들이 집 계단

(대문입구에 높은 시멘트 계단 여러개)에서 강아지를 발로 차서 떨어트리는걸

두눈으로 목격했답니다..

비명소리가 들리고나서 그 남자는 그냥 집으로 들어가고 발로 차인 강아지는 다리

를 다쳤는지 한쪽 다리를 절면서 따라올라가더랍니다..

그이후로도 반복적으로 들리는 비명소리들..

너무 자지러지는 소리가 들려서 전 방안에서 아이를 안고 온몸을 떨고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려했으나 몸조리하는 산모가 안조은 일에 휘말리는거 같다며 신고

를 못하게 하시고 신경을 쓰지 마라시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새벽이라 동영상이나 증거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울거 같고 경찰에 신고하자니  

동네사람이라고 부모님이 걱정하십니다..

저 불쌍한 강아지들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12시가 지난 좀전에도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처벌을 할수 있거나 처벌까진 아니더라도 강아지들을 데리고 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꼭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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