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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이 될 날만 기다리는 불쌍한 이 아이를 도와주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2주전에 그 가게 앞을 지나가던 길에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폭이 좁은 칸막이 안에서 문제의 아이가 목에는 아주 짧은 목줄이 묶인채 바닥이 계속 회전하게끔 되어있는 그러니까 런닝머신 위에서 끊임없이 걷고있었습니다. 누가 보기에도 저 아이가 원해서가 아닌 정말 잔인하게 자신을 식용으로만 여기는 주인에의해 그 좁디 좁은 공간안에서 고개 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지나가던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든 말든 걷기만하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고3이었던 4년전에도 이 가게 앞에서 이 아이처럼 걷기만하는 개를 본적 있는데 단지 그때는 지금과같은 칸막이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언제부턴가 칸막이를 설치해 개를 혹사시켰고 저는 그 모습을 2주 전에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식용이 아니고 경주견이라 훈련하는 것일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가끔씩 그 가게 앞을 지나갈때마다 개는 매번 바뀌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훈련 목적이었다면 이 아이가 대소변 조차 그 기계 위에서 해결하게 두지는 않았겠지요. 지나가는 어느 사람이 봐도 아, 잡아먹기위해 길러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하는 그런 잔인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제발 이 불쌍한 아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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