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청을 통해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연락이 닿아서

관리소장과의 합의 하에 문을 열어놓은 상태이구요^^ (19일 낮)

어제와 오늘 살펴본 결과 냥이 잘 탈출한 것 같아요

더 이상 우는 소리가 안 들리네요^^

폐쇄했던 창고가 아이들에게 위험해서 아이들이 혹시 들어갈까봐 폐쇄시킨 것이라 하여 며칠만 더 살펴본 뒤 냥이 잘 나간 것 같으면 다시 문을 닫을 예정이에요 ㅎㅎ

어쨌든.. 도와줄 방법이 없는 듯 하여 매우 막막했는데 동자련 덕에 좋은 방법을 알게 된 듯 하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보금자리를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ㅠ

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