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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철장속에 상처투성이 누렁이
- 2014.01.25
강원도 평창군 던짓골1길 118-1에 소재하는 염소목장에 개들이 3마리가 살고 있고, 이중 하나의 철창을 칸막이해 큰개 누렁이와 작은 개가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마을에 온지가 얼마 안되 그 목장 주인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고 그곳을 지나다니면서 한번도 목장사람들을 본적이 없어 부득히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비좁은 철장, 그리고 비위생적인 환경, 철장바닥에 살을 대고 살아가는 그 열악한 환경을 볼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무엇을 먹는지, 제때에 먹이를 먹는지도 궁금했고, 비좁은 철장속에서 활동도 제대로 못하는 큰개는 거동도 힘들어 보였으며, 그 좁은 공간에 변이 쌓여있어 비위생적이었습니다.
심지어 큰개는 좁은공간에서 철창에 마찰되거나 눌려 발생된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엉덩이와 다리에 살이 들어날 정도로 나있고,
이 엄동설한에 밖이나 다름없는 철장안에 갖쳐 살아가는 이 두마리의 개, 구조하지 않으면 죽을것 같다고 생각해 제보하오니 구조하여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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