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마트 서북점의 허술한 동물 관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우리안에 갇혀 답답한 동물들이 너무 찡합니다.

위생관리도 되지 않아 바닥엔 널부러져 있는 배설물,

토끼 우리에는 아예 채워져 있지도 않은 물,

심지어 그 옆 햄스터 집에는 언제 채워져있지도 모를만큼

누렇게 색이 변해 썩어 고인 물,

이마트의 관리 요원에 따르면 매일 매일 청소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절대로 매일 매일 청소를 해서 이렇게 되지는 않을 텐데

너무나도 위생관리에 부적합하고 심지어 밥도 없이 지내는 동물도 있습니다.

1차 적으로 직원에게 말 하였고 조치를 취한다는 말을 듣고

30분 후 다시 찾아갔지만 전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이렇게

사진 올립니다.

이런식으로 대형마트에 동물을 판매하도록 놔두는건

너무 위험할뿐더러 동물의 건강 관리가 의심됩니다.

천안 이마트 서북점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