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봤어요!!!!!!

제가 근무지가 인천 청라인데...(오후 12시경)

출근길에 작은 트럭에 너무도 작은 작은 케이지에

무슨 짐짝 실듯 3~4마리를 구겨넣고....ㅠㅠㅠㅠ

아이들 불편하기 짝이 없는...이미 자신들의 미래를 알기나 하듯

생기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그 눈빛들하며....

하루종일 머리에 떠오르고 마음이 아파 죽겠어요....ㅠㅠㅠㅠ

도축할때 하더라도 그건 아니잖아요..

그 과정이라도 좀 살아있는 생명 다루듯이 해줬음 좋겠는데...

그것조차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네! 물론 그런일조차 아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퍼요!

정말이지 어떠한 방법이 없는건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