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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12마리 요크셔들중 젤루 마지막에 저희집에 오게된 소심이 하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니는 첨와서는 말도 못하는 아이인줄알았더랫죠.
무서워서 구석에 이불을 깐 곳에만 있던, 밥도 잘 못먹던 아이였어요.
바깥외출은 더욱 힘들어서..너무 오들오들 떨어서 패닉상태가
되어버리는 관계로 시간을 갖고 먼저 적응시키기로 햇었어요.
병원서는 약도 주었지만, 억지로 약먹이는 것도
워낙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일단은 그냥 적응부터 시키기로
마음먹고 6개월을 정을 주었네요.
그러자 어느사인가 착착 안기기도 잘하고 배를 보이며
애교도 부려요. 이젠 너무 짖어서 어떻게 훈련시킬까 고민도 하고 ^^;;;
집안도 돌아다니기 시작하고..많은 발전이죠??
그래서 저는 결심했죠. 퇴근후 한 20분정도씩
산책을 시키기로 한지 한 10일 되었네요.
밖을 나가면 무조건 무서워 똥부터 쌉니다 ㅜㅜ
차나 오토바이소리에 깜짝놀라기도 하지만
나와서 조금 걸으면 여유를 찾기시작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귀신같이 알고
마구 저를 끌고 갑니다.
이제 우리 하니도 외출을 한답니다^^
물론 아직도 무서워하지만 갈수록 좋아지네요^^
참...사진 줄이느라 무척 애먹었습니다..ㅜㅜ
암튼 우리 공주님 하니 더욱 미모가 빛나고 사랑스럽습니다.
이 더운 여름 모두 시원하게 보내시고
우리 사랑스런 강아지들도 사랑받는 세상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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