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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걸이 입니다.
우리 "아라"가(짜장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중이네요.
화요일날 입양해서 생활 환경도 바뀌고 특히 마루(달이)때문에(마루가 친해지자고 하는데 아라는
마루가 무서워서 꼬리말고.승질내고.ㅡ.ㅡ;;) 항상 책상위에서 꼼짝을 안했던 지지배가
장족의 발전을 했네요.
오후 9시 부터 11시까지 장장 2시간동안 세기의 처절한 전투가 벌어졌던것이었습니다.
전쟁의 서막을 이랬습니다.
마루가 아라의 유일한 영역인 책상위에 나타낫던 것이었습니다.
이로인해 21세기 초유의 모니터 사이 전쟁이 발발한것이었던것이었습니다.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장장 2시간 동안 서로 치고박고 아라는 으르렁대고......
띠어 놓으면 다시 원위치 되고 저희 부부속을 타 태웟네요....
결국 간식을 통해 "마루와 아라"의 단기 평화 협약을 맺음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몬일 나눈줄알고 얼마나 긴장 했는지.....
마루는 새로운 환경에 100% 적응했고(우다다 그건 기본입니다 ㅎㅎ;;) 아라는 아직 50%(우 까지만 한 생태여여)
정도 적응 했네요(참고로 마루는 첫날 이불에 똥과 오줌을...ㅡ.ㅡ)
마루덕에 울 부부 손과 발에 물린자국 할퀸자국 투성이랍니다 ㅎㅎ;;
마루가 사고를 많이 치지만 아라도 어서 빨리 사고 뭉치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루랑도 잘지냈음 좋겠구요..
쫌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길냥이어머님 너무 걱정 마세요 울 아라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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