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구슬이 넘 이뻐지지 않았나요? 거리에 나서도 다 이쁘다고 하더라구요..저 팔불출 같죠?오늘 미용시키는데도 이쁘다고 미용사언냐도 그러더라구요..히히...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구 넘 씩식한 우리 구슬이..성격도 느긋한게 아주 태평세월이에요..

근데체중이 넘 늘어서 걱정입니다..식탐은 정말 죽여주거든여..뽕이가 입맛이 짧은관계로 남은 음식은 구슬이 싸~악 해치운 결과 죽여주는 몸매가 되었습니다.일명 글래머..이래나저래나 건강이나 했슴 좋겠단 생각으로 그냥 나둡니다.

그래도 산책은 매일 시키니 아마 탄탄한 근육질의 구슬이가 될거예요..낮엔 구슬이와 뽕이를 위해 에어컨을 틀어놓고 나갑니다..전기세가 장난아니지만요.. 

동자연 식구분들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여..